미국은 9월 15일부터 한달간을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로 기념하는데 미국문화를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라틴 문화유산을 공유하고 계승해 가자는 취지입니다.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는 소셜미디어 업체 핀터레스트의 후원하에 라틴계 학생이 많이 다니는 초등학교 두 곳에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위러브유회원들과 핀터레스트 측 자원봉사자들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브라이언트 초등학교와 뉴욕 엘런루리 공립학교에 총 630권의 도서를 전달했습니다.
전달식 날 , 각 학교에서는 도시 낭독회로 열렸고 아이들은 봉사자들이 읽어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원들은 아이들의 독서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며 폭넓은 시야로 지닌 인재로 자라나길 바랐습니다.
위러브유는 독서가 주는 혜택을 많은 아이들과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서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